업체소식
새로운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, 알레지온® 출시
2021-02-02
[한국산텐제약] 새로운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,
알레지온® 출시
업체명 : 한국산텐제약
한국산텐제약은 2021 년 2 월 1 일 새로운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 알레지온® 점안액 0.05% (일반명 : Epinastine hydrochloride, 에피나스틴염산염)을 발매하였습니다.
알레지온® 점안액 0.05%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의 가려움증을 예방 및 완화합니다. 에피나스틴 염산염은 동물에서 국소적으로 눈에 적용했을 때 항히스타민 활성을 가지며 염증 세포의 축적과 비만 세포의 안정화 활성에 대한 영향을 조절한다는 증거를 보였으며 사람에서의 항원 자극 연구에서는 안구 항원에 의한 안구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며 그 효과 지속은 최소한 8 시간이었습니다.
알레지온® 점안액 0.05%는 항히스타민 활성과 비만세포의 안정화를 통하여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의 가려움증 예방 및 완화에 기여합니다.
한국산텐제약은 알레지온® 점안액 0.05% 발매를 통해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과 한국 안과 의료 발전에 공헌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.
Santen(한국산텐제약 주식회사)에 대해
Santen 그룹은 안과 영역에 특화된 회사로서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연구, 개발, 판매·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. 현재까지 약 24억 달러 매출로,[i] Santen 제품을 사용한 환자는 약 3,000만 명에 이르며 전세계 60개국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. 1890년 창립 이래 130여년 동안 키워온 안과 분야의 전문성을 디딤돌로 삼아 전 세계인들이 시각적인 경험을 통해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‘Happiness with Vision’을 실현하는 것이 Santen의 목표다.
한국산텐제약(대표이사 이한웅 사장)은 국내 안과 의료 발전 공헌을 목표로 2000년에 설립됐다. 현재 녹내장 치료제 및 안구건조증 등의 각막 질환 치료제, 감염증 치료제 등을 중심으로, 안과 전문의약품의 개발과 판매, 그리고 양질의 의료 정보 제공 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. 또한, 환자 및 의료 관계자 분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안과 시장 내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[ii]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.
한국산텐제약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적 혁신을 통해 우수한 의약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며, 눈 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여 시각 장애와 손상의 유무에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공헌할 예정이다.
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(https://www.santen.co.kr/)를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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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ferences
[i] Santen group corporate website, 2020년 3월 기준 매출 (2021.01.11 환율 환산)
[ii] Source: IQVIA MIDAS MAT Sep. 2020. Copyright 2020, reprinted with permission.